게시판

>게시판 >행사홍보

행사홍보

게시판뷰
[Blog] [DKfestival 2020] 2020 디자인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리뷰
날짜 : 2020-11-20
작성자 : 관리자
조회 : 106
첨부파일 :

6인의 디자인 전문가가 들려준 '디자인, 데이터를 그리다' 2020 디자인코리아 국제 컨퍼런스


팬데믹으로 한자리에 함께할 순 없었지만 디지택트를 통해 5개국(한국, 미국, 프랑스, 호주, 영국)의 6인의 디자인 전문가들을 만나봤던  2020 디자인코리아 국제 컨퍼런스는 약 4시간가량 릴레이 형식으로 강연이 이어졌답니다.



한국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님의 인사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세계디자인기구(WDO) 스리니 스리니바산 회장님의 격려사와 함께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데이터를 다루는 디자인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그 활용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,

결코 쉽지 않은 주제를 직접 다루었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명료하게 분석해 주신 6인의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을 놓치셨다면 11월 23일(월) 오후 12시까지 사전등록 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어요.


그럼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살짝 살펴볼까요?


'203인포그래픽연구소' 장성환 대표

[디자인, 데이터를 그리다]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장성환 대표님은, 국내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대표하는 203인포그래픽연구소의 창작 프로세스를 소개하며,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시각화하는 방법론에 대해 알려주셨어요. 
<경향신문 평양냉면 인터렉티브앱 '랭면의 취향'> 프로젝트를 예를 들어 정보를 데이터로 정리하고 그것을 시각화시킨 사례를 통해 인포그래픽이 무엇인지 인포그래픽의 탄생부터 활용법을 중심으로 풀어낸 강연은 좋은 인포그래픽의 개념까지 확실히 알려주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.


'미국 패덤 인포디자인 스튜디오 회장 & MIT 교수' 벤 프라이

'데이터는 추상적인 게 아니다. 인간적인 것이다'를 전해주신 벤 프라이는 데이터를 인간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풀어주셨어요.
로빈후드 재단과의 뉴욕시 빈곤 보고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예를 들며 많은 정보를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과 그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을 설명해 주셨는데요, [데이터, 디자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]로 바라보며 어떻게 더 편리하게 방대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찾아내는 디자이너의 역할과 필요성을  강조하셨어요.


'프랑스 데이터 디자이너 & 에프엑스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' 다비드 비아닉

데이터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다비드 비아닉은 정보(데이터) 수집을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그 수집의 역사와 현재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을 미학적 관점으로 [데이터 예술]을 주제로 풀어주셨어요.
17세기 근대과학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정보 수집의 역사는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수집의 대상이었던 자연에서 인간의 정보를 수집하는 시대로까지 이어져왔어요. 수집의 대상이 된 인간의 복잡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창작재료로 바라보며 그것을 탐구하는 디자이너(아티스트)의 역할을 프랑스 전기공사 EDF에서 진행한 [1 2 3 Data] 전시를 통해 소개하며 빅 데이터를 마주한 디자이너가 탐험가의 역할로서 데이터라는 '단서'를 통해 세상을 발견해야 함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.


'미국 타파웨어브랜즈 부회장 & 세계디자인기구 차기 회장' 데이비드 쿠스마

타파웨어 부회장이자 WDO(세계디자인기구)의 차기 회장인 데이비드 쿠스마는 [신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공정 디자인]을 통해 제조업의 발전 방향성에 큰 울림을 주셨어요.
신소재를 중심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쓰는 타파웨어브랜즈의 기업 비전을 중심으로 미래 제조업의 발전 방향성을 들려주셨는데요, AI와 로봇공학이 점점 보편화될 미래 세상을 대비하며 더 스마트해지는 생활용품 개발의 필요성을 알려주신 데이비드 쿠스마는 이런 혁신이 글로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야 함도 강조하셨답니다.

이번 강연을 통해 7명의 한국 디자이너를 포함 전 세계 40만 명의 회원을 거느리는 WDO는 더 나은 인간의 삶을 위한 디자인 비전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개발에 큰 힘을 더해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.


'호주 굿디자인CEO & 호주디자인카운슬 총괄책임자 & 전세계디자인기구 회장' 브랜든 기언

[디지털 세상을 위한 굿 디자인]이 무엇인지 산업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분석해 주신 브랜든 기언은 굿디자인이란 '해결할 가치가 있는 것을 해결한 것'이란 간단 명료하지만 깊이 있는 정의를 내려주셨어요.
데이터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면서 그 데이터를 다루는 디자이너의 태도는 때로는 사회의 유익한 결과로 하지만 때로는 사회의 나쁜 영향을 주는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, 굿 디자인을 위한 5원칙을 설명하며 인간 중심의, 기존 제품이 지닌 문제점을 보완한, 필요성에 공감하며, 윤리적으로, 환경에 유익한 제품을 만들어내야 함을 강조하셨어요.


'영국 디자인컨설팅 회사 프리스트먼굿 회장' 폴 프리스트만

끝날 것 같지 않은 팬데믹에 위축되어 가는 요즘 폴 프리스트만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  [디지털, 인간의 경험을 디자인하다]를 주제로 전해주셨어요.
항공, 철도 등의 운송수단 산업을 중심으로 팬데믹에 대처하며 더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위기를 디자인을 통해 극복하는 오늘의 움직임을 명확하게 보여주셨는데요, 특히 '대한항공'과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적 솔루션을 적용한 항공기 디자인의 미래를 엿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.

​이번 강연을 통해 팬데믹이 휩쓴 2020년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고민의 시간으로 받아들이며 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.



빅 데이터 시대에 디자인 산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강연으로 채워졌던 2020 디자인코리아 국제 컨퍼런스를 비롯해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2020은 앞으로 한 달간 'Design Beyond Data  디자인, 데이터를 그리다' 주제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를 다루는 디자인을 조금 더 쉽고 명확하게 소개할 예정이에요.


국내 디자인 산업의 오늘의 모습과 앞으로의 디자인 산업 발전을 이끌 노력의 모습을 디지택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.


그럼 계속 디지택트해주세요,
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은 12월 18일까지 이어집니다!



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 2020

일시: 2020. 11. 19.  ~ 12.18. 

DK홈페이지 개최



 Naver Blog 바로가기

https://blog.naver.com/global_kidp/222149924999